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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스타벅스 DT 텀블러 추천~~!!

by 개냥펭귄 2020. 1. 2.

스텐리 X 스타벅스 DT 텀블러

 

안녕하세요~ 개냥펭귄이에여!!

 

오늘은 오랜만의 구매후기로 돌아왔는데요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스타벅스 텀블러입니닷!!

다들 스타벅스 텀블러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이 제품은 일반적인 텀블러가 아니라 바로 드라이브 스루용 텀블러에요

일반적인 텀블러와 드라이브 스루텀블러의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자면 일반적인 텀블러는 사무용이나 일상 생활용으로 디자인이 일자로 균일한 모양이거나 윗 부분이 두껍고 아래부분으로 가면서 얇아지는 모양인데 드라이브 스루의 경우는 자동차 컵홀더에 사이즈를 맞춘 것으로 사진과 같이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물론 일자로 된 얇은 디자인의 모양도 있어요 ㅎㅎ

 

외형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질리지 않은 디자인이 너무 예뻤던 텀블러에요

겉에 코팅이 한번 되어 있어서 음료가 흘러내리거나 겉에 이물질이 묻어도 이염이나 변색은 없을 것 같아요

색상은 민트와 화이트로 나와 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민트색도 귀엽고 눈길이 가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저는 지인을 통해서 가지게 된 경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어요.._

내부 디자인은 스텐으로 이루어져 있고 컵 홀더 용이라서 굴곡이 있는 형태인데요

금속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티스푼으로 힘을 주어 음료를 저을 경우 긁힘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서 다루어야 될 것 같아요

제품 구성은 텀블러 본체와 사용 설명서와 주의 사항이 적혀있는 종이 그리고 텀블러용 빨대가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선물용 파우치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저는 선물용이 아니라 제가 쓰는 용도이기 때문에 파우치는 딱히 필요가 없네요!!

주의사항 중 꼭 명심해야 되는 부분은 탄산음료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점인데요

텀블러의 뚜껑은 마개가 강한 힘으로 밀폐가 되어 있어 탄산을 넣었을 경우 그 가스로 인해 내부의 압력 상승으로 뚜껑을 열지 못하거나 음료가 분출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탄산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는 마개와 뚜껑이 없는 콜드 컵을 이용하시길 추천 드려요

그리고 강한 성분의 세제로 세척을 하는 경우와 열을 가하여 삶거나 열탕을 하지 않도록 설명을 하고 있네요 이 외의 주의사항은 아이에게 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하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을 얘기하고 있지만 그래도 꼭! ! 한번쯤은 읽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품은 총 591ml 용량으로 정식 명칭은 ‘DT 스텐리 화이트 스트로 보온병이에요

인터넷에서 현재 35,000~39,000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제가 자동차 컵 홀더에 넣고 사용 중인 모습인데요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은 것 같아요 얇고 긴 디자인의 텀블러는 컵 홀더에 넣었을 경우 차가 흔들리면서 텀블러가 같이 흔들려 소리가 나거나 음료가 쏟길 까봐 염려가 되거나 하는데

사이즈가 딱 맞으니 음료를 흘릴 걱정도 없고 빨대가 있어서 음료를 마시다 흘리는 일도 없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전용 텀블러라고 해도 사무실에서 사용도 가능한 제품인데요

저는 회사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 이랍니다

 

내부 용량이 커서 넉넉하게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고 보온 기능이 있어서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음료를 계속 보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약간의 보냉 기능도 있는 것 같았어요 차가운 음료는 6시간이 지나가도 계속 미지근해지지 않고 시원하게 보관이 되더라구요!!

보온, 보냉 기능이 다 있어서 어떤 음료를 넣어 두더라도 온도가 유지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는 텀블러랍니다~

 

인터넷을 찾다가 보니 이 디자인의 텀블러가 해외 상품에도 많더라구요 특히 일본 판 드라이브 스루 제품이 너무너무 예뻤는데 가격이 8만원이나 해서 후덜덜...했네요!!

 

이상 개냥펭귄이었구요~

다음에도 좋은 구매후기로 찾아오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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