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안녕하세여 개냥펭귄이에요!
첫 번째 스토리로 경산 카페를 추천 드리려고 해요
폰드(FOND)라고 하는 카페인데요
저와 남자친구는 7시쯤 해가 질 때 가보았어요
야경이 엄청 엄청 예쁜 곳이었어요
바로 앞에 산책 겸 운동을 하는 곳이 있어서 연인 또는 가족 손님들이 많았어요
카운터나 메뉴판이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죠
저희는 아메리카노에 ‘당근케이크, 골든 오레오’ 이렇게 시켰구요
주문을 하고 1층을 구경했어요
틈틈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폰드 카페가 섬세하고 느꼈었는데요
카페에서는 에어컨을 틀어 두니까 추운 분들을 위해서 담요를 준비해 뒀어요
추운 분들은 담요 쓰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이 담요랑 셀프 바는 2층에도 있었어요
3층은 아쉽게도 없었네요 ㅜㅜ
화장실 같은 경우는 1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1층 2층 모두 1인이라서 붐비는 시간에는 좀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음식도 오래 걸리지 않고 빨리 나왔어요
사진의 왼쪽이 당근 케이크였고
오른쪽은 골든 오레오 였어요
사실 저희는 '골든 오레오' 여기에 기대를 굉장히 하고 갔었어요
기대했던 만큼 굉장히 오레오 맛이었어요...ㅋㅋㅋ
다 먹지는 못했지만 달달구리한게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2층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조용하구나 싶었어요
카페에서도 2층을 스터디 분위기로 소개하더라구요
다만 학생분들은 주말은 피하셔야 할듯 해요
순식간에 자리가 다 찼어요...
산책하고 오시는 어르신 분들도 많았네요
주말에는 시끌시끌해서 공부는 힘들 것 같아요
참고 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달달하게 케이크로 배를 채우고 3층 루프 탑을 구경 갔어요
전체적인 분위기에요 ㅎㅎ
흔들 그네라고 할까요?
커플들이 많이 타는 듯 했어요
제가 올라갔을 때도 두 커플이 양쪽에서 타고 있었어요
루프 탑에서 본 풍경이에요
대구 사시는 분들은 수성못 비슷하게 보시면 될 듯 해요
산책하고 야경 보기엔 꽤나 괜찮은 카페 같지 않나요??
남매지 위치도 대구에서 드라이브 삼아 오기에도 멀지 않은 위치 인 듯 해요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가격 ★★★☆☆
맛 ★★★★☆
분위기 ★★★★☆
주차장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소개는 여기까지!!
앞으로 알찬 정보랑 소식 전할 수 있게 열씨미 준비할께요~^_^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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